6일 외국인노동자 지원정책 홍보 캠페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는 6일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인 광산구 월곡동 다모아 공원에서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광주시는 외국인노동자을 위해 생활편의 분야에서 산업재해·노동관계법 교육, 인권침해·임금체불 상담, 긴급생필품 구입 등을, 정착분야에서 한국 문화체험 지원, 이주노동자 멘토-멘티 결연, 생활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