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지켜 온 정의, 그 발자취를 따라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5일 광주 관내 교원 22명을 대상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 현장 답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6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인 나주역 등 사적지 탐방을 통한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는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을 되새겨보고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공동체성 등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교원 수업역량을 키우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