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시민단체가 주최한 ‘성범죄자 박병화의 강제퇴거 촉구 집회’에 참석하며 박병화 강제퇴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5일 오전 진안동 사회단체 협의회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협의회, 학부모 연합회의 박병화 강제퇴거 촉구 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우정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전 향남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후 매송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집회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 시장은 우정읍 및 매송면 주최 집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