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안전 확보·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교에 천식 응급키트와 천식·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 교육자료 등을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0~9세 사이의 아동들의 경우 천식 발병률이 높은데다 최근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