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은 5일 안동병원에서 토사 붕괴로 매몰된 지 221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경북 봉화 아연 광산 생환자를 만나 진심 어린 쾌유를 기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모닥불과 지하수로 암흑속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기적처럼 무사하게 돌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두 분의 무사 생환은 많은 국민들에게 뜨거운 희망이 됐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간절히 기원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