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언어로 안내서 제작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홍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외국인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외국인 음주운전 예방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고흥경찰서가 주민간담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4개 국 언어로 안내서를 제작 배포한 내용을 적극행정 사례로 보고, 전남경찰청과 한국가정건강진흥원과 협업해 12개 언어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