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KMI한국의학연구소와 11월 3일 서귀포시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가졌다.

KMI 한국의학연구소에서 기탁된 성금 3천만원은 서귀포시 결식우려 아동(40명)을 위한‘희망두끼프로젝트 결식아동지원 사업’과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물품을 지원하는‘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