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드림스타트 전시회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운 단풍잎에 가을 햇살이 비치는 목요일, 김대준(가명, 6세) 어린이는 엄마의 손을 잡고 드림스타트 가족화합 요리교실로 걸음을 옮긴다. 대준이는 엄마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감정 표현 언어가 늘었다. 올해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와 부모교육에도 적극 참여했던 대준이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과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만든 작품들로 ‘드림스타트 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