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장류 1번지 영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이 대한민국 장류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2022년 4월 농림부 승인 이래 본격 추진되면서 농사일이 마무리되는 요즘 더욱 바빠진 영월 농가들이 있다. 빠른 속도에 집중하는 세상속에 묵묵히 영월 전통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영월군 장류 마을기업’들이다.

그 중 무두동영농조합법인, 산속의 친구, 농부원, 이종숙 영농조합법인 등은 한겨울 메주생산을 시작하기 전에 가을 청국장을 띄우느라 아침부터 가마솥에 불을 지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