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1월 17일 호남을 지켜낸 김제군수 '영웅 정담'이 창작 뮤지컬로 개최된다.

임진왜란 당시 육상에서 최초로 승리한 웅치전투의 영웅 정담! 오케스트라 단체 사단법인 드림필이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과 김제문화 알리기 공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창작된 뮤지컬 ‘단야-벽골제 사랑이야기’에 이어 김제의 또다른 인물 정담 장군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