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2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에 참가해 글로벌 원부자재 및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며 원가경쟁력 및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셀트리온은 11월 1~3일(현지시각) 사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에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R&D 및 생산 역량을 알리는 브랜드 강화에 힘쓰면서도 전 세계에서 모인 원부자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위탁생산(CMO), 물류, 구매 관계자들을 만나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주목적을 뒀다.

셀트리온 직원이 11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된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에서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