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전시로 갤러리사이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는 김형석 작가의 개인전 ‘제주, 감정의 공명(共鳴)’ 展이 갤러리감저(카페감저,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에서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개최된다.

작가는 ‘감정의 질감’, ’‘감정의 온도’, ‘감정의 소리’ 등 감정 시리즈의 전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 ‘감정의 공명(共鳴)’은 작가 내면의 감정에 더욱 깊이 집중한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