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2022년 11월 3일 진행된 미디어재단 TBS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특정 정치권력이 지역 공영방송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기덕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TBS FM방송의 협찬 및 광고 유치가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었다. 김기덕 의원은 “특히 민간부문 협찬 및 광고 유치의 둔화세보다 공공부문의 협찬 및 광고 유치 둔화세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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