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금융 리스크관리 능력과 직원복지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제출한 ‘4無 안심금융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4無 안심금융(無담보•無보증•無이자•無종이서류)은 소기업·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금융정책으로, 이용업체 대다수가 월세 형태의 개인사업자이고 월 매출액은 500만원 미만으로 1년내 사업을 축소•폐업하겠다는 의견이 34.5%에 달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