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를 도출하여 서울시에 제출하는 것으로 역할 끝난다는 관성적 인식 엿보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구 결과를 도출해서 서울시에 제출하는 것으로 서울연구원의 역할이 끝나는 것입니까?”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민옥(더불어민주당, 성동3) 의원은 3일 열린 서울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30년을 맞이한 서울시 최고(最古)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 정도면 그에 걸맞은 적극적인 고민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