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안젤린 마불라(Angeline S.L. MABULA) 탄자니아 국토부 장관을 만나 부산시와 탄자니아 지방정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탄자니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마불라 장관은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11.2.~4. 일산 킨텍스)’에 참석차 공식 방한 중이다. 박 시장은 바쁜 일정 와중에 부산을 방문해 준 마불라 장관을 환영하며, “지난 4월 부산을 방문한 물라물라 탄자니아 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도 부산과 탄자니아 간 다양한 협력 분야를 논의한 바 있다”고 그간의 교류·협력관계를 강조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