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인력 배치·밀집도 관리·출입구 통제·완충지대 확보 매뉴얼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최측 없는 행사에 대해서도 대규모 축제·행사보다 강화된 ‘안전관리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현재 주최자가 없는 행사는 안전 매뉴얼이 별도로 없고, 안전관리 부서가 정해지지도 않으며 용역경비도 배치되지 않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