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 방림면 계촌출장소에 마련되어 있는 마을 목욕탕이 운영을 재개했다.

계촌목욕탕은 지금은 사라진 계촌 장날에 맞춰 운영되어 장날에 온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장소였으며, 더이상 장이 서지 않게 된 후에도 매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2일과 7에 맞춰 운영됐으나, 코로나(COVID-19)로 인해 2년 동안 운영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