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 군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과거 홍성군의 지진 발생을 고려, 발생 가능성과 위험도가 높은 지진을 훈련유형으로 설정하고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유기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