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내년도 ‘하수도 시설 확충사업’ 관련,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10건 등 국비 162억6000만원이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사업으로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98억원), 공음 하수관로 정비사업(89억원), 고창처리구역 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58억원) 등 총사업비 245억원 규모의 사업이 신규 반영됐으며,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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