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민배심원단 40명 위촉·1차 회의 열고 본격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40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시정에 대한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