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0월까지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가 이뤄지기 전 농산물 336건을 대상으로 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결과 3.3%인 11건이 부적합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11건의 농산물은 냉이, 쪽파, 시금치, 가지, 방풍나물, 머위, 열무잎, 비름나물, 깻순, 9종이다. 검출 농약은 터부포스, 피디플루메토펜 등 살충제 성분과 카벤다짐, 테부코나졸 등 살균제 등 15가지 성분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