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200여명 참석해 낙엽·죽은 가지 제거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1월 4일 오후 3시부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덕신공원)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주변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5개 구·군,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양산국유림관리사무소, 민간단체 등에서 1,200여 명이 참여해 산 연접지역 불이 잘 붙는 낙엽, 죽은 가지 제거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