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채널 운영으로 신고 절차 간소화 등 상호 협력 방안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와 한전MCS(주)는 3일 시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다세대 주택, 빌라 거주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력량계 검침과 고지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을 수행하는 한전MCS(주)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