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RSV,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등 호흡기바이러스 동시 유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최근 영유아,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성호흡기감염증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는 정부 발표와 언론 보도 등에 대해 호흡기 감염병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성동구는 우선 성동구의사회와 협력하여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중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49개소를 지정하여 성동구 홈페이지 및 성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원스톱진료기관은 독감, 코로나19 검사, 대면 또는 비대면 진료, 처방,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