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계층, 언어, 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기는 미술관 교육을 위해 노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11월 3일(목) '2022 미술주간'의 우수한 업무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

'우리 모두 하나!'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기획, 운영되어 수원시립미술관의 기획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를 수어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 미술주간' 기간 동안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기는 '미술주간'이 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