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이태원 사고 피해자 심리지원 대책 마련에 나선다. 고양시는 지난 3일(목) 의정부지방 검찰청 고양지청에서 의정부지방 검찰청 고양지청과 고양파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이태원 사고 희생자 유가족 및 부상자를 위한 심리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와 고양파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이번 사고로 심리적 피해를 입은 유가족과 부상자, 시민들에게 ▲1:1상담 ▲그룹상담 ▲찾아가는 심리서비스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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