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화공간 상촌재에서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전통문화교육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을 앞두고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전통교육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 의식주’'를 운영한다.

지난 봄여름·가을에 이어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자하문로17길 12-11)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전통 의식주를 감상 및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전통놀이 체험 시간도 마련해뒀으며 총 6회 차에 걸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