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친절한 서비스와 우수한 위생환경을 갖추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 186곳을 2022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다.

이번 모범음식점에는 4,969개소(9월 말 기준) 중 197곳이 신청했다. 서귀포시는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편성, 현지를 방문하여 위생 상태와 고객 친절도, 음식 맛과 식품 정책 참여도 등 6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조사와 평가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