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이 자원순환경제 출발의 원료인 '효율적 회수'를 위해 환경부와 협력해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은 환경부 등 12개 기관과 ‘호텔 투명 페트병 택배활용 자원순환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호텔 및 리조트에서 배출되는 고품질의 투명 페트병을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통해 회수해 재생 용기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모델 구축이 골자다.

CJ대한통운 직원이 테블릿 PC를 통해 업무를 하고 있다. [이미지=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