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종료시 체불임금 재정지원금 지원...천연가스비 미납금 요구 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특단의 경영개선 사업계획 제시 등 경영책임을 다하지 않으면서 천연가스비 미납금을 지원해달라는 태원여객·유진운수의 요구를 거부했다.

박 시장은 태원여객·유진운수 노조 파업 16일째인 2일 시내버스 정상 운영을 위한 과정과 입장을 밝히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추가 대책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