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 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52곳 가운데 39곳은 후보지 선정 이후 아무런 진척이 없다. 지구지정이 확정된 지역은 6곳, 주민공람공고 중인 지역은 1곳, 국토부와 서울시의 사전검토위원회에서 심의 중인 지역도 6곳에 불과하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 중랑3)은 2일, 주택정책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사업이 무산될까 불안해하고 있다며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