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선도단체 5개소, 치매안심가맹점 20개소 지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은 거창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2년에 치매극복선도단체 5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20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 실종 치매환자 신고·임시보호 등의 역할을 하며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