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2일 15:00 북구청 광장에서 직원 자위소방대 및 북부소방서와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제훈련을 3년만에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방어 능력을 배양하고자 계획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신고, 초기진화 및 대피훈련과 소방시설 활용법 숙지 및 심폐소생술 등 참가자 실습 위주의 행동요령을 훈련했고, 마지막으로 북부소방서 침산119안전센터 팀장과 북구청 소방안전관리자(재무과장)의 강평으로 훈련 미비점과 개선점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는 것으로 1시간 정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