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공직자의 성인지력 향상을 통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11월 1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직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160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적으로 평등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빈스GST(성인지 감수성훈련) 아카데미 황빈 대표를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의 정의와 성립조건, 주요 사례, 성매매 없는 사회를 위한 공직자의 노력 등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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