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시는 경기 동남권 자전거도로망을 연결하는 ‘광역 자전거도로망(동남축-이천구간)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11월 3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광역 자전거도로망 구축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부터 이천시 호법면 장암천 합류지점까지를 잇는 20.9km와 여주시 흥천면 하다리에서 금산면 이포리까지 5.4km를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