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명 학교밖 청소년 지원방안 마련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비례)은 2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은 전남의 큰 핵심사업이자 지역생존의 문제로 학교 밖 청소년을 공교육으로 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9~24세 사이 장기결석, 취학의무 유예, 제적, 퇴학, 자퇴 등의 이유로 초·중·고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