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로 개발, 배수시설 정비 등 영농환경 개선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은 2023년 신규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밭 기반 정비사업,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이 확정돼 총사업비 27억 원 중 도비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구획 경지정리 및 밭 기반 정비사업은 농로, 용·배수로 시설이 취약한 농지를 재정비하고 용수개발, 농로 개설 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7억 원 중 도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