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코로나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평창고랭지 김장축제'가 4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 지난 2019년 축제가 큰 성황을 이뤄, 11일간 8만 명이 방문해 130톤의 절임배추를 소비했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축제 기간도 늘리고, 160톤의 절임배추와 알타리무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