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는 3일 북구청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북구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 산불감시원 20명, 공무원특별진화대원 40명을 편성해 산불취약지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