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오는 5일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개관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어머니의 사랑, 가족 간의 화합을 영감의 대상으로 삼아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양주 출신 조각가 민복진(閔福鎭, 1927~2016)의 생애와 업적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고자 지난 3월 4일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