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 북항 재개발 등 교류 협력 확대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지난 10월 부임한 천르뱌오(陳日彪) 제9대 주부산 중국 총영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천르뱌오 총영사의 취임 인사를 위해 이뤄진 이번 접견에서 박형준 시장은 “주부산 중국 총영사 부임을 축하하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중국과의 여러 상호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천르뱌오 총영사는 “지난 30년 동안 양국은 많은 성과를 이뤘고,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