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양비봉내축제에 이어 축동면 가면만날제, 밝은 땅 다솔 축제 취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태원 사고 여파로 사천시에서 주관·주최하는 모든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가운데 민간주도의 지역축제도 잇따라 취소됐다.

3일 사천시에 따르면 제6회 곤양비봉내축제 취소에 이어 제1회 축동면 가면만날제, 제14회 밝은 땅 다솔 축제 등 관내 지역축제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