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1인 가구 중 심한 지체장애를 가진 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체장애로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고, 사회적 고립 우려가 높은 1인가구 23세대를 대상으로 △동 맞춤형 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 신중년 일자리 참여자 등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