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1월 1일 대전 동구 농협 ○○지점 방문하여 검찰청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지점장 A씨에게 감사장과 예방보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달 27일, A씨가 근무하는 농협은행의 주 거래 고객이었던 피해자(여, 74세)가 창구에서 아들 명의로 부동산 거래하려는데 현금 거래 가격이 더 싸다며 8,000만 원 현금 인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