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내년 1월에 도입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제공제와 소정의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