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부담 최소화 위해 인상률 조정 등 국회․부처에 지속 요청키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요금 인상차액 국비 지원과 전기요금 인상률 조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전에서는 농사용을 비롯해 산업용과 일반용, 교육용 등의 전기요금을 kwh당 일률적으로 12.3원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