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창업 통한 타 지역 유입 청년에게 주거공간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일 오후 2시 유입 청년을 위한 ‘지역청년 공유사택’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창업으로 타 지역에서 대구로 유입된 청년에게 한국산업단지공단 보유의 오피스텔을 주거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유입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시는 유출된 청년의 귀환을 목적으로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과 ‘대구 유입 청년 경력직 일자리 매칭사업’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