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초빙, ‘시를 쓰며 깨달은 인생 행복의 비밀’ 주제로 강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0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시인 나태주를 초빙해 ‘시를 쓰며 깨달은 인생 행복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제179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태주 시인은 1971년에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다. 공주사범학교 졸업 후 43년 동안 초등교사로 활동했고, 장기초등학교장을 끝으로 2007년 정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