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명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이번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향후 순간 최대 관람객이 1천 명 이상 또는 산이나 수면 등에서 개최하거나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고위험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축제 및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